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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스타인' #MeToo 운동 시발점 사상 최악의 성추문...메인 예고편 공개

기사입력 2019.08.23 10:00 / 기사수정 2019.08.23 10:07


[엑스포츠뉴스 이소진 인턴기자] '와인스타인'의 메인 예고편이 공개됐다.

할리우드 영화 제작자 '하비 와인스타인'은 '굿 윌 헌팅', '반지의 제왕', '킬 빌', '시카고' 등 내로라하는 작품의 제작자이자 감독으로 세계적인 유명인사다. 그런 그의 성추문을 집중 조명한 다큐멘터리 드라마 '와인스타인'이 충격적인 진실을 담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와인스타인'은 미투 운동의 시작을 알린 할리우드의 거물 '하비 와인스타인'의 추악한 실체와 그에게 맞서 진실을 밝힌 용기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다큐멘터리 드라마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시작부터 강렬한 인트로로 시선을 끈다. 제작부터 전 세계의 주목을 받은 이 작품은 그 화제를 입증하듯 충격적인 증언을 담아내어 궁금증을 자극한다.

먼저, "하비 와인스타인이 민낯을 드러냈습니다"라는 뉴욕 타임스의 보도로 시작되는 첫 장면은 그동안 숨겨져 왔던 추악한 진실을 파헤칠 것을 예고해 기대감을 유발한다. 이어지는 "기네스 팰트로, 안젤리나 졸리…" 등 할리우드 대표 배우들이 피해 여성이라는 점은 보는 이로 하여금 충격을 선사한다. 

또한 #권력, #폭로, #MeToo 와 같이 하비 와인스타인의 실체를 향한 키워드는 영화 속 그의 추악한 진실을 예고해 기대감을 급증시킨다. 와인스타인의 성범죄 피해자들뿐만 아니라 이를 외면하고 방관했던 이들의 고백과 뉴욕 타임스 보도에 결정적 역할을 한 퓰리처상 수상 기자들의 인터뷰는 미투 운동의 시발점인 하비 와인스타인을 다룬 최초 다큐멘터리로의 큰 의미를 지니며 관람 욕구를 자극한다. 

마지막으로, “사상 최악의 섹스 스캔들”의 주인공인 “하비 와인스타인의 만행은 빙산의 일각이다 #미투”라는 카피는 사회적으로 이슈의 중심에 선 사건임을 상기시키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극에 달하게 만든다.

이처럼 메인 예고편만으로도 충격을 선사하는 영화 '와인스타인'은 제작부터 개봉까지 국내외로 끊임없는 화제를 불러모은 작품으로 선댄스영화제에 공식 초청 후 프리미어 상영으로 영화 관계자들은 물론 영화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이슈의 중심에 섰다. 여기에 제66회 시드니 영화제, 제68회 멜버른 국제영화제 등 전 세계 유수 해외 영화제 초청되어 해외 매체와 평단에게 뜨거운 호평을 얻으며 그 작품성을 입증했다.

영국의 대표 방송국 BBC가 제작한 '와인스타인'은 전 세계 성폭력 피해자들의 고발을 이끈 공로로 올해 퓰리처상을 수상하기도 한 뉴욕 타임스의 조디 켄터, 메건 투헤이 기자와 뉴요커의 로넌 패로 기자의 참여로 더욱 ‘진정성 있는 폭로’를 담아냈다. 기네스 팰트로부터 안젤리나 졸리, 레아 세이두, 카라 델레바인까지 유명 여배우와 영화 관계자들을 포함해 지난 30년간 무려 100여 명에게 성범죄 피해를 저지른 하비 와인스타인, ‘미투 운동’이라는 거대한 페미니즘 운동의 시작을 알린 그의 실체를 밝힌 영화 '와인스타인'에 귀추가 주목된다. 

할리우드 거물 영화 제작자에서 미투 운동의 시발점이 되기까지, 하비 와인스타인의 추악한 진실에 맞서 용기있는 목소리를 낸 그들의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드라마 '와인스타인'은 9월 개봉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와인스타인' 메인 예고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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