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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C 혐한 논란→모델 활동 중단…정유미 소신에 쏟아지는 응원 [종합]

기사입력 2019.08.13 08:47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정유미가 일본 화장품 기업 DHC 모델 활동을 중단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에 누리꾼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앞서 지난 10일, DHC는 자회사인 'DHC 텔레비전'의 시사프로그램에서는 출연자들이 한국의 일본 제품 불매 운동, 평화의 소녀상을 비하하는 발언을 했다. 한글이 일본을 통해 완성됐다는 역사 왜곡 주장도 있었다. 

이에 DHC에 대한 불매운동이 생겨났고, 해당 브랜드 모델로 활동하고 있던 배우 정유미에게도 불똥이 튀었다. DHC 홍보를 위해 제품 사진을 올렸던 정유미의 SNS에는 비난의 댓글이 달리기도 했다. 

이러한 상황이 이어지자 정유미는 결단을 내렸다. 13일 정유미 소속사 에이스팩토리 측은 "이번 DHC 본사 측 발언에 중대한 심각성을 느껴 정유미의 초상권 사용 철회와 모델 활동 중단을 요청했다. 정유미 SNS 내 DHC 관련 게시물도 삭제한 상태"라고 밝혔다. 

또한 정유미 측은 "해당 기업과의 재계약 역시 절대 없을 것임을 알린다"는 말로 DHC 측의 발언에 대한 불쾌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는 논란이 된 직후 빠르게 대응했다는 점에서, 계약 기간이 8개월 가량 남았음에도 위약금을 감수했다는 점에서 뜨거운 응원을 받고 있다. 논란 초반에는 모델이라는 이유로 비난의 화살을 맞았지만, 발빠른 대응으로 상황을 반전시킨 것. 

이에 누리꾼들은 "쉽지 않았을 텐데 멋있다", "용기를 칭찬합니다", "소신 너무 멋있다", "정유미 선택을 국민이 응원한다" 등의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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