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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화♥' 강남, 한국 귀화 준비…누리꾼 응원 물결 [엑's 이슈]

기사입력 2019.08.12 13:18 / 기사수정 2019.08.12 13:19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일본 국적의 가수 강남이 한국 귀화를 준비 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뜨거운 응원을 받고 있다.

강남의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는 12일 엑스포츠뉴스에 "강남이 현재 귀화를 준비 중이다. 필요한 서류를 준비해서 이달 중 제출할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귀화를 신청하면 최소 1년 이상 걸리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가족과 충분히 상의하고 진행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귀화 심사는 필기시험, 면접 심사 등으로 진행된다. 강남은 오랜 시간 한국에서 활동한 만큼 귀화 심사를 통과하는 것은 어렵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한국인 어머니와 일본인 아버지를 두고 있는 강남은 일본에서 태어나 일본 국적을 갖고 있었지만 귀화하게 된다면 한국인으로 거듭나게 된다. 

강남이 현재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출신 이상화와 교제 중이라는 점에서 두 사람의 결혼이 눈앞으로 다가온 것 아니냐는 전망도 나왔다. 다만 소속사 측은 "이상화와 진지하게 교제하고 있는 만큼 영향을 미쳤을 수 있지만, 결혼 때문이라고는 말하기 어렵다"며 섣부른 추측은 자제할 것을 당부했다.

결혼 때문이 아니더라도 최근 일본 정부의 화이트리스트(수출우대국) 제외 조치로 한일 관계가 최악으로 치달은 상태에서 강남의 귀화 결정은 큰 지지와 응원을 받고 있다. 

누리꾼들은 "쉽지 않은 선택이었을 텐데 응원한다" "이 시국에 귀화를 선택했다는 점에서 진정성이 느껴진다"며 강남의 선택에 지지를 보냈다.

강남의 귀화 소식에 일부 팬들은 강남의 군 문제에 관심을 가지기도 했다. 병역법 제65조 등에 따르면 귀화자는 병역판정검사를 실시하지 않고 전시근로역으로 편입된다. 전시근로역에 편입된 사람은 군사지원업무를 수행하며 현역, 보충역, 예비군 복무 등이 면제되고 본인 의사에 따른 지원입영이 가능하다.

한편, 강남은 2011년 그룹 M.I.B로 데뷔해 2015년부터 트로트 가수로 활동 중이다.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특유의 끼를 발산했으며 지난 3월에는 SBS '정글의 법칙'에 함께 출연했던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출신 이상화와 열애를 인정, 진지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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