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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된 윌리엄스, 출산 후 첫 우승 도전...로저스컵 결승 진출

기사입력 2019.08.11 15:20 / 기사수정 2019.08.11 15:29


[엑스포츠뉴스 허인회 인턴기자] 엄마가 된 세리나 윌리엄스(미국, 10위)가 우승에 도전한다.

윌리엄스는 10일(현지시간)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로저스컵(총상금 283만 달러) 대회 6일째 단식 준결승전에서 마리 부즈코바(체코, 91위)를 2-1(1-6 6-3 6-3)로 꺾었다.

윌리엄스는 부즈코바를 상대로 3세트 게임스코어 1-1 상황에서 3차례나 브레이크 포인트 위기를 맞았다. 하지만 서브 게임을 지켜내고 부즈코바의 서브 게임을 브레이크, 4-1까지 벌리며 승기를 잡았다.

그녀는 2017년 9월에 딸을 낳고 2018년 3월에 복귀했다. 이후 우승 소식이 없다가 이번 대회에서 결승 고지를 밟게 됐다. 가장 최근 우승은 2017년 1월 호주오픈이다. 당시 그녀는 임신 도중에도 끝까지 싸워 우승 트로피에 입을 맞췄다.

결승전 상대는 비앙카 안드레스쿠(캐나다, 27위)다. 안드레스쿠는 2000년생으로 캐나다의 떠오르는 신예 선수다.

윌리엄스는 2001년, 2011년, 2013년에 이어 같은 대회 통산 4번째 우승을 꿈꾼다.

justinwhoi@xportsnews.com / 사진=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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