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0 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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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유벤투스 선수단 8시 도착, 킥오프 시간 조율중

기사입력 2019.07.26 20:10 / 기사수정 2019.07.26 20:12

채정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서울월드컵경기장, 채정연 기자] 팀 K리그와 유벤투스의 친선전의 킥오프 시간이 조율되고 있다.

'팀 K리그'와 유벤투스는 26일 저녁 8시 상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원큐 친선경기를 치를 예정이었다. 그러나 유벤투스 구단 버스는 경기 시작 시간인 저녁 8시가 되어서야 월드컵경기장에 도착했다. 비행기 연착으로 다소 늦게 한국에 도착했고, 예정되어 있던 팬미팅과 팬사인회 또한 모두 시간이 밀려 진행됐다. 결국 구장 도착 시간도 늦으며 경기 지연이 결정됐다.

프로축구연맹 측은 처음 "유벤투스 구단이 8시 월드컵경기장에 도착했다. 8시 30분 킥오프"라고 전했으나 조금 뒤 "8시 30분은 아니고 킥오프 시간을 조율 중이다"라고 전했다.

lobelia12@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채정연 기자 lobelia1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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