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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보이' 임지민, 파릇파릇한 새내기 가수 [입덕가이드①]

기사입력 2019.05.26 15:44 / 기사수정 2019.05.27 09:34


팬덤을 키워 나가고 있지만 아직 대중에게 익숙하지 않은 가수들, 혹은 더 큰 스포트라이트를 받기 위해 시동을 걸고 있는 가수들을 엑스포츠뉴스가 자세히 소개해 드립니다. 여러분들의 '입덕'을 도와드리겠습니다.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말그대로 무서운 10대입니다.

강렬한 카리스마만 있는 줄 알았는데 지금 나이에 걸맞는 상큼한 무대도 잘합니다. 입을 열면 귀엽고, 팬들에 대한 애정도 가득합니다. SBS '더 팬'을 통해 주목받은 임지민은 우리 모두의 마음에 '저장'되었습니다. '놀리지마'를 부르지만 어쩐지 놀려주고 싶은 귀여운 10대 임지민, '찌미'를 소개합니다. 임지민이 열심히 공들여 쓴 자기소개서는 물론, 임지민의 미래일기까지 놓치지 마세요! 

Q. 별명 '찌미'는 어떻게 해서 생긴 건가요?
임지민 - 2년 전부터 친한 친구가 '찌미야'라고 불러줬어요. 제가 별명이 '찌미'라고 알려지고 난 뒤에는 팬들이 다 '찌미'라고 불러주세요. 저는 어떻게 불러주셔도 다 좋은 것 같아요! (집에서는 어떻게 불리나요?) 민아~ 

Q. '찌미'말고 팬들이 불러줬으면 하는 별명이나 수식어가 있다면요?

임지민 - 긍정왕?(웃음). 저는 긍정적인 게 좋아요! 긍정적인 걸 모든 분들에게 나눠드리고 싶어서 '긍정왕'이라는 수식어를 붙였으면 좋겠어요. 

Q. 옷은 주로 어디에서 구경해요?
임지민 - 가까운 코엑스에서 많이 하는 것 같아요. 깔끔한 옷을 좋아하는데 요즘에는 색감있는 옷도 시도해보려고 하고 있어요. 스타일리스트 누나들에게 어떻게 입으면 좋을지 여쭤보기도 합니다. (사복 스타일은 어떤 편이에요?) 셔츠를 많이 입고 와이드한 팬츠도 시도해보고 있어요. 원래는 통이 좁은 걸 맣ㄴ이 입었는데 요즘에는 와이드한 걸 많이 입게 되는 것 같아요. 

Q. '긍정왕'이라 좌우명도 긍정적이네요. 

임지민 - 모든 사람을 만날 때 긍정적인 편이에요. 얘기를 나눌 때도 긍정적이고요. 

Q. 자기 모습을 싸인으로 대신했어요. 
임지민 - 제 싸인인데요. 싸인에 조금 특별함을 주고자 왕관을 그리고 볼에 털같은 포인트를 주었어요! (싸인도 지민군이 만들었나요?) 진짜 제가 거의 90% 만들었어요. 이게 뱀이거든요. 지렁이 같이 보인다는 분도 계시지만 뱀인데…. 제가 뱀띠 01년생이거든요. 또 그림을 그릴 때 눈도 항상 이렇게 그려서 그것도 포인트를 줬어요.(알고보면 상당히 많은 의미가 담긴 그림이죠?)

Q. 움직이는 걸 좋아해요? 
임지민 - 네! 항상 움직여야 해요! 가만히 있는 걸 좋아하지 않아요. 푹 쉴 때도 뭔가를 해야할 것 같은 그런 느낌이 있어요. 보통 운동을 하러 가요. 코엑스에 살 것도 아니면서 일단 가서 구경을 하거나? 혼자 카페도 가고 그러죠. 마지막엔 회사에 와서 운동을 1시간 정도 하고 가요. 활동하니까 연습할 때보다는 더 많이 먹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관리를 안하면 안될 것 같아요. 

Q. 친구들과도 자주 만나나요?

임지민 - 너무 많이 이야기해서….(웃음)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범규가 미국가기 하루 전날 만났어요. 미국에 가면 한 달 동안 못본다고 해서요. 저도 쉬고 같이 놀았어요. (뭐하고 놀았어요?) 카페도 가고 밥도 먹고 버스킹도 보고 피어싱 가게도 갔어요.(범규가 바로 '찌미'라는 임지민의 별명을 지어준 장본인이라고 합니다.)

Q. 누군가 가지를 억지로 먹이기라도 했던 건가요!
임지민 - 어릴 때부터 가지를 안좋아했어요. 팬분들이 제가 가지를 싫어한다는 걸 알고나서는 편지지에 가지가 있는 걸 주시더라구요(웃음). 깜짝 놀랐어요! 가지가 큼지막하게 있는 그런 편지지를…. (그럼 어떤 음식을 좋아하나요?) 가지 빼고 전부? 고기를 좋아해요. 소고기 구워먹는 거 좋아해요. 스테이크 말고! 

Q. 본인이 생각하는 입덕포인트는 '눈웃음'이군요. 

임지민 - 제가 눈웃음이 많다고 하더라구요. 저보고 다른 분들이 '이게 웃겨?' 하실 정도에요. 뭔가 안 웃을 수가 없어요! (웃음 기준이 낮군요?) 네…. 웃지 않기 힘들어요. 밤에 집으로 돌아가면 광대가 아파요.

Q. 10년 후 목표도 무대에 서있는 임지민이네요. 
임지민 - 지금 활동을 시작하고부터 활동하는게 너무 행복해요. 그래서 이렇게 꾸준히 10년동안 계속 활동하고 있었으면 해요!

Q. 임지민은 어떤 가수가 되고 싶어요?

임지민 - 팬과 벽 없이 친한 그런 가수요. 저 임지민과 좋아해주시는 분 사이에 벽이 없었으면 좋겠어요. 제가 팬들과 소통을 하는 시간이 많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Q. 연습생 시작 후 가장 신기했거나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다면요. 
임지민 - 회사에서 아이유 선배님을 봤을 때 신기했어요. TV로만 보던 아이유 선배님이 지나가는데 너무 신기했어요. 엄마에게 '아이유 선배님 봤다'고 자랑도 했어요. 서울에 올라와서 제일 신기한 경험이었어요. 다음은 몬스타엑스 선배님들을 봤을 때에요. 주헌 선배님이 쇼파에 앉아 계셨는데 제가 '안녕하세요' 인사하니까 '안녕하세요. 열심히 해주세요'라고 같이 인사를 해주시는 거에요! 그때 '와우!' 했어요. 주헌 선배님의 인사, 제게는 정말 크게 와닿았습니다. 

Q. 팬들은 질문에 뭐라고 대답해주실까요?

임지민 - 그냥?(웃음). 뭔가 제가 잘 모르겠어서 궁금해요. 저를 좋아해주신다는 게 신기하거든요. 음. 많이 웃고 긍정적이라서? 긍정적인 에너지를 받고 있는 것 같아서 일까요?(지민군과 만나게 되면 꼭 왜 좋아하는지 이야기해주세요!)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엑스포츠뉴스DB, 윤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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